신규확진 91명, 거리두기 완화 어려워
재생 0회 | 등록 2021.04.24{앵커: 오늘(24) 부산경남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명 넘게 추가됐습니다. 외부에서 감염된 뒤 가족간 전파로 …
{앵커: 오늘(24) 부산경남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명 넘게 추가됐습니다. 외부에서 감염된 뒤 가족간 전파로 이어지는 양상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형준 부산시장은 취임과 함께 5인 이상 모임을 평일 낮에 한해 한시적으로 허용할 뜻을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될 경우라는 단서가 붙었습니다. 경북도가 다음주부터 5인 이상 모임을 허용하기로 결정하면서 기대감도 올랐습니다. {강인중/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장(지난 15일)/′′모임 제한의 인원을 5인 미만에서 9인 미만으로 완화해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그러나 부산경남에서는 지난 열흘 동안 하루 평균 80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부산은 거리두기 2단계, 경남은 최근 2단계로 격상한 진주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에서 1.5단계가 유지중입니다. 경북도와 같은 거리두기 완화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조항에 대해서는 부산시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면 검토할 예정입니다.′′} 부산에서 하룻사이 발생한 46명의 신규 확진자 가운데 절반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었습니다. 외부에서 전염된 뒤 가족간 전파로 이어지는 양상입니다. 8개 시군에서 4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경남은 진주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됐고, 사천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됐습니다. {신종우/경남도 복지보건국장장(어제,23일)′′최근 도내 집단발생 현황을 보면 배우자 확진 이후 가족간의 감염에 이어 직장동료와 그 주위 사람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서도 상춘객이 늘고 주말 교회 등 종교시설 예배는 일부 허용돼 확산에 대한 우려는 오히려 더 커지고 있습니다. 각 자치단체와 방역당국은 내일 종교시설에 대한 점검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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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1. 0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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