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화제의 뉴스]′′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韓스타트업 대표 15명

재생 0| 등록 2021.04.22

{앵커: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한국인 스타트업 대표 15명이 선정됐는데요, 첫 번째 소…

{앵커: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한국인 스타트업 대표 15명이 선정됐는데요, 첫 번째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한 주 뜨거웠던 소식들을 알아보는 주간 화제의 뉴스, 조문경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한국인 스타트업 대표 15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포브스는 매년 미국·캐나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지역별로 금융·벤처캐피탈, 소비자 기술 등 10개 분야에서 차세대 리더를 선정합니다. 아시아는 분야별로 30명씩 총 300명을 선정하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한국인이 23명 포함됐고 이 중 스타트업 대표가 15명입니다. 기업인 외에 가수 화사·아이유, 배우 남주혁·수지, 골퍼 김세영 등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로 꼽혔습니다. 전체 한국인 수는 지난해보다는 2명 줄었다고 하네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한국계 노부부를 공격한 20대 남성이 증오범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 경찰에 따르면 비보나는 지난 18일 오렌지 공원에서 산책하던 한인 노부부에게 접근해 이들의 얼굴을 마구 때리고 땅바닥에 넘어트렸는데요, 폭행 사건이 발생하자 공원에 있던 사람들은 비보나를 붙잡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 비보나는 이번 폭행 사건에 앞서 일본 도쿄 올림픽에 가라데 종목 미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일본계 미국인 코쿠마이 사쿠라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경찰은 한인 노부부 폭행 사건과 함께 이 사건에도 증오범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토트넘 조제 모리뉴 감독의 경질 소식이 전해지면서, 손흥민 선수도 안타까운 심경을 표현했습니다. - 손흥민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모리뉴 감독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자신의 기분을 어떤 말로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죄송하고 미래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썼습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7위에 머물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지고, 유로파리그 16강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져 탈락하는 등 성적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다가온 가운데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이 수상 여부 예측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렸습니다. - 윤여정은 전문가 27명 중 24명으로부터 수상자로 지명됐고요, 골드더비 편집자 11명, 지난해 오스카상을 정확히 예측한 ′′톱 24′′ 회원 등의 표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또 일반 회원의 76%인 4천 421명이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예측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서부 시간으로 25일 오후 5시, 한국 시간으로 26일 오전 9시 ABC 방송을 통해 전 세계 225개 나라에서 생중계된다고 하네요! 오늘도 뜨거웠던 소식들 함께 알아봤는데요, 저는 다음주에 더욱 알찬 소식들로 찾아올게요!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 조문경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4. 22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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