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검사 일시 무료, 코로나 차단 총력

재생 0| 등록 2021.04.20

{앵커: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방역당국이 진단검사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감염 고리를 끊기 위해 선제적 검사와…

{앵커: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방역당국이 진단검사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감염 고리를 끊기 위해 선제적 검사와 신속한 격리가 급선무라는 판단에서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다시 문을 연 임시선별검사소 2곳의 자발적 검사자만 3천 3백여명입니다. 이 가운데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조기 발견이 중요해지면서 방역당국이 진단검사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의료기관에서도 무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부산시가 진료비와 검체채취 인력을 지원하기로 한 겁니다.′′ {박형준/부산시장/′′현재까지 21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기로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의료기관도 참여하도록 적극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부산 강서구 교회 관련 확진자와 함께 예배에 참석한 교인 2명이 확진되는 등 부산의 새 확진자는 33명입니다. 이 가운데 3분의 1은 감염 경로를 알수 없는 확진자들입니다. {안병선/부산시 복지건강국장/′′지금 현재 추세로 이 정도의 감염 불분명 사례가 나온다면 지역에 저희가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경남은 진주 유흥시설 관련 등 38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진주시는 관내 유흥시설 종사자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4. 2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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