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경이 함께하는 백신을 지켜라! | “은밀하게 위대하게 - 교통경찰 암행순찰팀 72시간” | KBS 210418 방송

재생 0| 등록 2021.04.19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은밀하게 위대하게 - 교통경찰 암행순찰팀 72시간” (2021.0…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은밀하게 위대하게 - 교통경찰 암행순찰팀 72시간” (2021.04.18 방송) 도로 위에서 만나는 그 생생한 암행 단속의 현장 코로나19로 사람 사이의 접촉이 더 조심스러워진 상황에서도 교통경찰들은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단속과 계도를 계속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도입되어, 계도기간을 거치고 이제 막 본격적인 단속을 국도 암행순찰차는 아직 낯선 존재다. 단속하는 교통경찰들을 마주한 시민들은 대부분 ‘경찰이 왜 거기서 나오냐’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자신의 위반 행위를 반성하기보다는 오히려 경광등을 끄고 단속하는 것이 불법이 아니냐고 따져 묻는 위반자들도 있다. 코로나19로 도로 풍경도 달라졌다. 작년부터 급격히 증가한 음식 배달량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위반 건수가 늘고 있는데, 72시간 촬영 중에 단속된 오토바이만 해도 수십 건에 달한다. 도로 위에서 규정 속도를 무시하고 질주하는 차량을 발견하면, 암행순찰차는 경광등을 켜고 추격을 시작한다. 고속도로에서 야간 단속을 하던 중 규정 속도 70km/h 구간에서 시속 200km/h가 넘는 질주를 한 슈퍼카를 암행순찰차는 끝까지 따라갔다. 야간 교통경찰들의 또 다른 주요 단속 대상은 음주 운전자들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모임이 어려워졌지만, 음주 단속 적발 건수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암행순찰차는 도로 위의 단속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행 중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도 해결한다. 불이 난 곳에 달려가 현장 상황을 정리하기도 하고, 실종된 어린아이를 찾아주기도 하며 우리 주변 일상의 안전을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4. 18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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