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뭉친다, 메가시티 청사진

재생 0| 등록 2021.04.14

{앵커:부산과 경남, 울산을 통합하는 동남권 메가시티가 빠르면 내년 현실로 나타날 전망입니다. 부산과 창원,울산과 진주를 …

{앵커:부산과 경남, 울산을 통합하는 동남권 메가시티가 빠르면 내년 현실로 나타날 전망입니다. 부산과 창원,울산과 진주를 중심으로 5개 권역의 네트워크망이 대폭 강화됩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년 동안 부산경남울산이 함께 연구한 메가시티의 틀은 광역특별연합입니다. 각자 자치권은 놔두되 행정과 의회는 공동구성해 함께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이름도 기존의 동남권 대신 부울경을 그대로 살리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김경수/경남도지사/전국적으로 보면 동남권 메가시티 이러면 어딘지를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가능하면 부울경 메가시티 라는 용어를 중심으로 좀...} 이를 통해 인구의 50%가 몰린 수도권을 다극체제로 분산시키자는 것입니다 부산과 울산, 창원의 대도시권과 서부경남의 진주 등 4개 도시를 중심으로 다시 5개 권역을 구성합니다. 특히 가덕신공항과 진해신항, 연계 철도망을 잇는 경제공동체로 부울경의 경쟁력을 살린다는 전략입니다. {김태영/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물류복합도시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각각의 사업들을 잘 연계해서 구상도를 제안했습니다. 울산의 물류허브 클러스터라든지 국가물류산단 사업등도 같이 병행해서(제안하였습니다.)} 행정과 경제외에 생활과 문화까지 4개 분야에서 공동체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1시간 생활권을 위한 광역교통망을 바탕으로 2030엑스포 유치와 수소경제권 구축 등에도 공동대응할 방침입니다. 특히 동남권 메가시티 대신 부울경 메가시티로 보다 이름을 구체화시키자는 제안까지 나오면서 메가시티 통합에 조금씩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4. 1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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