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김옥상 전국화물공제조합연합회장

재생 0| 등록 2021.04.09

우리나라 화물업계의 대부로 통하시는 분입니다. 과거 7년간 전국화물연합회 회장을 맡으셨고 지난해 또다시 회장으로 선출되셔서 …

우리나라 화물업계의 대부로 통하시는 분입니다. 과거 7년간 전국화물연합회 회장을 맡으셨고 지난해 또다시 회장으로 선출되셔서 화물 업계를 이끌고 계신 분이십니다. 김옥상 회장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질문1)지난달이었죠. 그동안 법인 사업자들에게만 조합원 자격을 부여했다가 이번에 개인 사업자들에게도 조합원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계신다면서요. 어떻습니까 {김옥상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회장} {개인사업자,회원사(법인사업자)에 비해 20% 비싼 보험료 부담} 답변: 지금 개별화물이 있고 또 용달에 있는데 그러한 분들이 지금 보험료가 저희들보다 비싸게 내고 있고 어느 정도 비쌉니까? 저희들은 손보사 대비하고 저희들은 80%를 받고 그 사람들은 지금 손보사 들어가니까 20%가 싸고... 그리고 저희들이 화물업계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가 끌어안아야 되겠다′′ 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고, 또 그 사람들이 아주 지금 비싼 20%라도 비싼 요금을 내니까 저렴하게 받아줘야 되겠다 그래도 우리 옛날 속담에 작은 집인데 끌어안고 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심정으로 저희들이 끌어안고 갑니다 질문2)그 동안 개인 사업자들이 조합에 가입 못했던 이유는? {규정 까다로워, 협회 설립 당시 회원에게만 자격 부여 40년 지속} 답변: 규정이 좀 까다롭게 돼 있습니다. 옛날에 설립할 때 저희 회원이 아니면, 협회에 가입된 회원이 아니면 저희들한테 가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한 40년을 엎치락뒤치락 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좀 저는 완화해야겠다. 보따리를 풀고 ′′온나′′ 이렇게 해서 받아들였습니다 질문3)최근에 국토부가 김해신공항 확장을 폐기하고. 이번에 가덕신공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화물업계에서는 가덕신공항 건설.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시나요. {평택,인천항에 화물물동량 빼앗겨} {물동량 감소 이유는 화물공항부족} {가덕신공항은 물류중심 부산기점 공항, 빨리 추진해야} {부산시민 단합해 공항 건설 동참,물동량 가져와야} 답변: 모든 화물 물동량이 부산기점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평택항과 인천항 쪽에 물량이 다 뺏겼습니다. 왜 빼겠느냐 공항이 부족하기 때문에 뺏긴 겁니다. 물동량이 부산 기점으로 와야 됩니다. 그래야 24시간 뜨고 오르고 해서 이 물량을 실어 나르는 부산 가덕도공항이 되지 사람만 자꾸 이야기를 해서는... 모든 시스템이 지금 먹고사는 것이 물동량으로 먹고사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가 가덕신공항을 빨리 추진을 해가지고 부산에도 경제가 살아나고 부산 경제보다도 세계적으로 나가면 뻗어나갈 수 있는 게 부산입니다. 그러한 것을 부산 400만 시민들이 똘똘 뭉쳐가지고 거기에 옛날에 주주가 되듯이 부산 시민들이 한 사람 한 사람 주주가 돼서 공항을 만드는데 동참을 해서 물동량을 가지고 와야 됩니다 질문4)이번에는 개인적인 질문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최근에 화물복지재단을 직접 만드셨고 또 지금도 이사장으로 이렇게 운영하고 계십니다. 어떤 취지로 만드셨고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 나갈 건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열악한 화물기사 여건 개선 취지에서 복지재단설립} {대학병원과 연계해 건강검진도입} {화물기사 자녀 장학금 지급} {향후 화물주차장 건립 추진중} 답변: 저희들이 굉장히 그 사업이 열악하다 보니까 그 화물차 기사들이 소외를 받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가도 밥 한 그릇 먹으려 하면 차를 대지 마라, 소음 때문에 차를 주차하지 말아라. 이런 소리를 하고 소외를 받으신다 소외로 많이 너무 많이 받았지.. 그래서 내가 볼 때는 어떤 복지가 우선이 아니냐 싶어서 하다 보니까 기금이 쌓이고 또 기금이 쌓인 걸 하다 보니까 복지 재단에서는 저녁에 좀 샤워시설이라도 해서 샤워라도 할 수 있고, 사고율도 줄이고. 또 이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받으면 좀 안정된 직장이라 생각할 까 싶어서 내가 그 건강검진을 시도의 16개 시도의 대학병원만 체크를 해가지고 했습니다.. 하다 보면 굉장히 사회적으로 좋고 또 이 사람들이 자제분들이 하겠습니다. 그래서 장학금을 줘야 되겠다 싶어서 대학생 장학금을 백만 원씩 주고, 또 고등학생은 50만 원씩 주고 그렇게 복지 재단을 이끌고 오는데, 지금은 저희들이 현금도 한 460억 정도 가지고 있고 또 지금 잘 추진해가지고 이 사람들이 화물 주차장 밤에 잠을 잘 수 있는 그런 주차장 시설이 있어야 되겠다 싶어서 국토부 장관님한테도 한 세 번을 건의했고 여러분 건의를 하고 있는 중이고 지금도 협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질문5)끝으로 남은 임기동안 화물운송조합 어떻게 이끌어 가고 싶으신지요? {화물인 위한 공제조합, 연합회 발전에 노력} 답변: 남은 임기 동안은 화물연합회와 화물공제조합이 있기 때문에 화물이 있습니다. 그거는 왜 그렇냐? 우리가 처음 말씀드렸지만 우리 공제조합이 다른 곳은 여러 가지 있지만 우리 화물공제만큼 잘 된 곳은 없습니다. 화물공제가 우뚝 섬으로써 그게 차주들이나 법인들이 믿고 이 사업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그 길터가 될 겁니다 클로징잘 알겠습니다. 예 바쁘신데 시간 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4. 0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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