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2] 출근길 비 차츰 그쳐…낮부터 찬공기 유입 (이지현 기상캐스터)

[04/12] 출근길 비 차츰 그쳐…낮부터 찬공기 유입 (이지현 기상캐스터)

재생 0회 | 등록 2021.04.12

비는 밤사이 서해안을 시작으로 그치겠습니다.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출근길까지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고요. 비가 그친 …

비는 밤사이 서해안을 시작으로 그치겠습니다.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출근길까지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고요. 비가 그친 지역도 미끄러운 도로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기온 오늘과 비슷한데요 오후부터는 찬공기가 유입됩니다. 서울 모레 아침 4도로 오늘 아침보다 10도 가량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따라서 모레 경기북부와 강원일부로 한파특보 내려질 가능성 있겠고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 하늘 오후부터 맑게 드러나겠고요, 아침기온 10도 웃돌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최고 16도, 인천 13도 보이겠고요. 경기북부,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남양주와 양평은 최저기온 12도 예상되고요. 화성은 한낮 13도로 비교적 기온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 전해상에서 높게 일겠는데요. 서해먼바다는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아침기온 주중반부터 다시 오르겠고요. 금요일 수도권과 강원영서 또 비소식 있습니다. 날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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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1. 04. 12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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