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의료기관 이용자 200명 중 1명 항체 보유

재생 0회 | 등록 2021.04.08

수도권에서 의료기관을 찾은 200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월 …

수도권에서 의료기관을 찾은 200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월 30일부터 3월 3일까지 수도권 의료기관 방문자 5천2명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0.52%인 26명에게서 항체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실시한 수도권 일반 주민 항체 조사에서는 항체 양성률이 0.15%였습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군 입영 장정 1만여 명을 조사한 결과, 0.2%인 21명에게서 항체가 확인됐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4. 08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