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날 내일로, 마지막 표심잡기

재생 0| 등록 2021.04.06

{앵커:부산시장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후보들은 부산 전역을 훑는 강행군을 이어가며 마지막 표심잡기에 나…

{앵커:부산시장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후보들은 부산 전역을 훑는 강행군을 이어가며 마지막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김건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부터 48시간 릴레이 유세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 둘째날 유세 출발을 앞두고 송상현 동상 앞에서 비장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김영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부산시민들께 죄송합니다라고 사죄드리면서도 이 선거를 포기하지 않고 총대를 메고 싸우는 이유는 바로 부산경제를 살리겠다는 그런 절박한 마음 때문입니다.′′} 첫 날 서부산권에 이어 오늘은 중부산,동부산권을 모두 돌며 힘 있는 경제시장론을 설파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역시 동부산, 서부산, 중부산으로 이어지는 유세 강행군을 벌였습니다. 신공항 건설 예정지인 가덕도도 들렀습니다. 신공항 건설 차질이 우려된다는 여권의 공세를 차단하기 위한 포석입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덕도 공항은 불가역적인 사업이 되고 그리고 동시에 신속하게 추진하는 사업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정말 성공한 사업이 되어야 됩니다.′′} 양 후보 모두 마지막 유세 현장은 부산의 중심 서면으로 잡았습니다. 중앙대로를 사이에 두고 막판 집중유세에 나서면서 이 시각 현재까지 대규모 세대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격렬했던 선거전은 오늘 자정 마무리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4. 0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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