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 구도심, 미니 신도시로 변화

재생 0| 등록 2021.04.02

{앵커: 창원 구도심에 신규 아파트가 속속 들어 오면서 미니 신도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규제지역을 비껴난 반사이익까지 더해…

{앵커: 창원 구도심에 신규 아파트가 속속 들어 오면서 미니 신도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규제지역을 비껴난 반사이익까지 더해지면서 창원 구도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창원 마산합포구에 17개 동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설 공사 현장입니다. 전체 1530여세대 가운데 870세대 일반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건설 소식에 모델하우스가 열자마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학군도 괜찮고 브랜드도 괜찮고 가격이 일단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왔으니까′′}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대는 구도심 지역으로 원래 주택 단지가 즐비했습니다. 최근 이 곳에 신규 아파트가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1000세대 급 아파트 입주가 잇따르고 인근 재개발 사업이 더해지면서 7400여세대가 넘는 미니 신도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비규제 지역으로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분양사는 여기에 각종 분양 혜택을 더하고 있습니다. {윤지영 분양대행사/′′저희 사업지는 일차 계약금 5백만원으로 초기 계약금 부담을 줄여들였으며 또한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을 통하여′′} 같은 창원이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주거환경을 보였던 옛 마산이 비규제지역과 잇따른 대규모 아파트 건설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4.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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