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클릭] 연예가화제,박수홍 100억 피해

재생 0| 등록 2021.03.31

{앵커:방송인 박수홍씨가 친형으로부터 약 100억원대의 금전 피해를 봤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박수홍씨는 며칠간 …

{앵커:방송인 박수홍씨가 친형으로부터 약 100억원대의 금전 피해를 봤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박수홍씨는 며칠간 쌓인 여러 논란을 인정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 방송인 박수홍씨가 친형으로부터 100억원대의 금전 피해를 봤습니다. 박수홍씨는 방송 경력 30여년간 얻었던 모든 수입을 형과 형수에게 맡기며 절대적으로 그들을 믿었다고 하는데요. 인지도가 높고 인기도 많았던 만큼 그 액수는 100억원대에 달하며 웬만한 중견기업 부럽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따뜻한 가족애로 화제가 됐기에 더 가슴 아픈 사연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현재 박수홍 형과 가족들은 연락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상황이 원만하게 해결돼서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는 각종 중국풍 설정으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결국 방영 2회만에 폐지됐는데요. 대중들의 날카로운 시선은 드라마 ′′설강화′′로 옮겨졌습니다. 7월에 방송 예정인 이 드라마는 인기 배우들과 실력있는 스태프들로 구성돼 국내 드라마팬들의 기대를 샀는데요. 드라마 시놉시스가 공개되자 기대는 우려로 변했습니다. ′′민주화항쟁′′이라는 굵직한 현대사 왜곡 우려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낸건데요. 이에 방송사는 미완성 시놉시스 일부가 온라인에 유출됐다며 여러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방송사의 해명에도 대중들의 압박이 이어지면서 드라마 ′′설강화′′의 촬영 중지를 청원하는 글이 10만명 넘게 동의를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한 주간 여러 연예인들의 개인 사생활이 논란이 됐습니다. 배우 박중훈씨가 또 한번 음주운전을 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는데, 여기에 방송인 함소원씨도 방송 조작으로 여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방송인 함소원씨를 둘러싼 여러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 SNS 라이브 방송에서 김치를 중국의 ′′파오차이′′라고 표현해 큰 비난을 받았는데 여기에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 보도까지 터진 적 있습니다. 문제는 이후 한 방송에서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고모인척 전화를 한 것 같다는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이에 함소원씨는 침묵으로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함소원, 진화 부부의 중국 시댁 별장이 사실은 에어비앤비 숙소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들 부부에 대한 논란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그들의 사생활은 존중해줘야 할 부분이지만 방송 조작으로 시청자들을 기만한 행동은 여러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 같네요.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BOF′′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수많은 K-POP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201 BOF에 출격을 예고한 첫 주자는 가수 NCT DREAM입니다. 약 2년 7개월만에 7명의 완전체 무대, 칠드림을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퍼포먼스돌로 통하는 11인조 보이그룹, 더보이즈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외에도 괴물신인이란 타이틀을 얻으며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고 있는 가수 ′′위아이′′ 또한 부산에 뜹니다. 2021 BOF는 사상 최초의 랜선 페스티벌로 진행되는만큼 K-POP 팬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빛나는 축제의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 2021 BOF는 코로나19에 지친 한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설렘과 기억을 전해줄 축제가 될 것 같습니다. 5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벌써 2차 라인업 발표 또한 기대가 되네요! 저는 내일 주간 화제의 뉴스로 찾아뵐게요.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김연선이었습니다 }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3. 31
카테고리       교양

더보기
KNN 핫이슈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