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

재생 0| 등록 2021.03.30

KNN 인물포커스 길재섭입니다. 코로나로 지역 관광업계와 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에는 아시아 최대 …

KNN 인물포커스 길재섭입니다. 코로나로 지역 관광업계와 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에는 아시아 최대 한류축제인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입니다. 오늘은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을 모시고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과 관광공사의 올해 사업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먼저 코로나 때문에 올해도 사실은 사업들이 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하지만 여러 가지 준비를 좀 하셔야 할 테고요. 원래 사업들은 좀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정희준 / 부산관광공사 사장} {전)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전) 문화사회연구소 부소장, 전)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답변: 저희가 작년에 정부로부터 지정된 국제관광도시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부산이 국내 최초 유일의 국제관광도시가 된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기존에 하던 관광 마케팅이나 국제회의 유치에 더해서 부산시를 국제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그러한 작업을 당연히 열심히 해야겠죠. 그다음에 올해 저희는 그래서 코로나 상황에서도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요즘에 시대적인 화두가 플랫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부산관광공사도 플랫폼 공기업으로 변신하자 그래서 올해는 우리가 모든 것을 연결시키자 이러한 모토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에게 소비자는 관광객들이 되겠죠. 그런데 이제 관광객들에 더해서 관광 기업들, 콘텐츠, 그다음 지역 주민들까지 같이 연결을 시켜서 이들의 이들 간의 교류 속에서 새로운 부가가치가 만들어지고 이것이 우리 부산 지역 경제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이러한 모델을 만들어보고자 올해 애쓰고 있습니다 2. 오는 5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도 열릴 예정인데요. 특히 케이팝 팬들의 관심이 아주 크고요. 일정이라든가 좀 궁금합니다.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5월 6일 목요일부터 5월 9일 일요일까지 이제 나흘간 열리거든요. 그런데 올해 bof의 특징은 역시 뭐니 뭐니 해도 방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공연 장소는 모두 비공개가 될 것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온라인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서 V-Live라고 하는데요. 전 세계 230여 개국에 송출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실시간으로는 한 10만 명 누적으로는 3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 부분을 나중에 또 knn과 sbs를 통해서 송출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3. 프로그램들이 좀 어떻게 구성될지도 궁금한데요 답변: 올해 bof는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그래서 케이팝 콘서트가 있고요. 역시 여러분들 좋아하시는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하는 케이팝 콘서트가 되겠죠. 그다음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하는 파크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문화공간, 노티스에서 하는 bof 랜드가 되겠는데요 길 부장님께서는 혹시 돈스파이크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돈스파이크 그다음에 가수 초아 굉장히 유명하고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그러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4.갑자기 질문을 주시니까 저도 당황했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이미 가장 큰 케이팝 축제가 됐는데요 올해 라인업이 아무래도 좀 궁금합니다.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요 {수퍼:′′NCT드림, 더보이즈, 위아이′′ 3팀 확정} 답변: 바로 어저께 이제 공개가 됐죠. nct 드림이랑 더 보이스 위아이 이게 세 팀이 이제 확정이 됐고요. {수퍼:4월 둘째 주부터 프로그램별 라인업 공개 예정} 4월 둘째 주부터 프로그램별로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직 다 확정되지는 않았고 공개 예정이지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제가 지난번 BOF보다 훨씬 더 막강한 라인업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5. 이제 5회째를 맞으면서 사실 아시아권에서도 굉장히 큰 가장 큰 케이팝 축제가 됐고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 위상도 이제 좀 국제적으로도 많이 올라가지 않았나요 {수퍼:Q.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한류축제로서의 위치? } {수퍼: ′′글로벌 콘서트′′로 빠른 기간에 정착} 답변: 다른 국내의 비슷한 공연들에 비해서 저희가 굉장히 빠른 시간 안에 글로벌화되었다고 평가를 받고 있고요. {수퍼:그동안 일본, 대만, 중국 쪽 해외 관람객 부산 방문} 또 동시에 이 행사는 부산의 이름을 알리고 또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행사로 기획됐었거든요. 이제까지는 중국 일본 그리고 대만 쪽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는데요. {수퍼:2021 BOF는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 이제부터는 조금 더 범위를 넓히려고 했죠. 그래서 사실은 이제 유럽과 미주 쪽까지도 좀 확장을 했었으면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그게 어렵기 때문에 비대면 온라인 이벤트로 완전히 전환이 돼서 중계가 될 텐데요. {수퍼:전 세계 팬들에게 BOF를 홍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 사실은 그게 어쩌면 우리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유럽이라든지 미주 쪽까지 우리가 이 프로그램을 알리고 그 많은 그 케이팝 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저희가 많은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6. 지난해에는 취소가 되고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좀 사실 아쉬움도 큰데요. 원아시아페스티벌 기다리는 팬들과 또 시민들에게 한 말씀 더 부탁드립니다 답변: 작년에 2020년 저희가 결국 행사를 치르지 못했고요.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전면 개편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첫째로는 비대면 무료 서비스를 통해서 모바일로도 시청이 가능한 그러한 고품격의 행사가 될 것이니까 그렇게 기대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둘째는 최고의 출연진으로 저희가 준비를 해서 막강한 라인업과 함께 bof를 여러분들이 좀 더 재미있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또 동시에 이 행사를 통해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부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공연인 만큼 정말 현장은 철저하게 비공개라는 점은 케이팝 팬들이나 시민들 역시 좀 정확하게 좀 아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에 그래서 함께하지 못하는 물리적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그러한 아쉬움은 있지만 이번에 오히려 더 많은 분들에게 제공이 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합니다. 여러 가지 행사와 또 준비하시느라고 많이 바쁘실 텐데 오늘 출연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가장 안전하고 최대한 멋진 좋은 공연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오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3. 3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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