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 컬처] ′′의심하는 돌멩이의 노래′′ 전 외

재생 0| 등록 2021.03.30

{앵커: 상상과 도전 실험정신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경남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앵커: 상상과 도전 실험정신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경남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신선한 관점을 제시하는 젊은 작가를 발굴해 경남도민에게 소개하는 전시‘N 아티스트’ 올해는 어떤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는지 함께 보시죠} {수퍼:상상, 도전, 열정! 젊은 작가 실험적 작품 세계} {리포트} 주어진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자신들을 둘러싼 세계의 이면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이를 창작활동의 동력으로 삼는 작가적 태도가 반영돼 있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N 아티스트 2021: 의심하는 돌멩이의 노래’전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루킴, 엄정원, 이성륙, 최승준 4명의 작가가 참여했는데요. 작가들은 회화와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오가며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하지만, 어느새 무관심해진 것들을 포착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N 아티스트는 경남 도내 젊은 작가를 발굴해 도민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실험적이고 대담한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고 하네요. ============================ 맑고 청아한 풍경.. 소박하고 담백한 수채화 작품들 화가의 마음은 물론 순수한 자연을 담아내 감동을 선사합니다. 부산시청에서 진행되고 있는 부산미술협회 수채화분과 ′′2021 부산수채화 페스티벌′′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을 비롯해 대구와 경남, 울산, 경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169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데요. 수채화만이 갖는 맑고 깨끗한 재료의 특성을 살린 작품을 통해 신선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앵커: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역경을 헤쳐나가는 남매의 모습을 소개하며 지금 우리들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이켜 보게끔 하는 연극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웃음과 감동이 있는 가족극 ‘검정고무신′′, 계속해서보시죠.} {리포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듬직한 첫째 영일. 학교 가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철부지 둘째 영삼. 여자라는 이유로 학교도 못 가고 살림만 하는 게 불만인 똑순이 셋째 영실. 부모님 없이 할머니와 함께 사는 삼남매는 고무신 한 켤레 살 돈이 없을 정도로 힘들게 지내고 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첫째 영일에게서 약초를 사간 손님이 약초 때문에 남편이 죽을 뻔 했다며 항의를 합니다. 삼남매에게 앞으로 무슨 일들이 벌어질까요 웃음과 감동과 사랑이 있는 어른들이 보는 동화같은 이야기! 검정고무신 입니다. 1960년에서 70년대 힘들었던 우리들의 이야기.. 추억의 상황들을 구수한 사투리로 전하며 웃음과 함께 감동을 선사합니다. {앵커: 봄하면 떠오르는 기억, 하나 쯤은 있으시죠. 거리에 흩날리는 벚꽃보면서 첫 입학의 추억, 첫사랑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더 향기로운 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내일 더 알찬 식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3. 30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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