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D-10′′..′′부산시장 내가 적임자다′′

재생 0| 등록 2021.03.28

{앵커: 4월 7일 보궐선거가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화창한 휴일을 맞아 유권자를 잡으려는 각 후보들의 치열한 유세…

{앵커: 4월 7일 보궐선거가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화창한 휴일을 맞아 유권자를 잡으려는 각 후보들의 치열한 유세는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황보 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가 휴일 릴레이유세를 시작한 곳은 부산 구포시장이었습니다. 자신의 핵심공약인 ′′경부선 숲길 조성′′을 알리기 위해 구포역에서 시작해 부산진역까지, 경부선을 따라 유세를 펼쳤습니다. {김영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부산도 서울과 경쟁하는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동북아시아의 싱가포르처럼 세계를 향해서 웅비하는 국제 경제 도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 김영춘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시민공원 앞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박형준 후보는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잇단 부산 관련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진단 제대로 하고, 거기에 따라서 처방 제대로 내리고, 처치도 제대로 해서 제가 부산을 살리는 명의가 되겠습니다. 여러분.′′} 휴일 유세에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대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두 후보 모두 자신이 부산시장 적임자 임을 강조하면서 오후 늦게까지 적극적인 거리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미래당의 손상우 후보와 민생당 배준현 후보, 자유민주당 정규재 후보, 진보당 노정현 후보도 거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한편, 군수와 도의원을 뽑는 경남 의령에도 중앙당 위원장들이 찾아와 합동 유세를 펼치는등, 열흘 앞으로 다가온 재보궐선거가 점점 더 열기를 띠고 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3. 2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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