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아빠의 송어회&다육이 엄마의 화원 | “손길에 반하다 – 전북 무주” | KBS 210327 방송

재생 0| 등록 2021.03.27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손길에 반하다 – 전북 무주” (2021년 3월 27일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손길에 반하다 – 전북 무주” (2021년 3월 27일 방송) ▶ 딸바보 아빠의 송어회 경남 하동에서 유도 선수로 활동하다가 가정형편이 어려워 포기, 이제는 바이애슬론 선수로 활약 중인 딸을 응원 중이라는 아버지. 가진 것 없이 무작정 무주에 정착해 안 해본 일이 없었고, 딸을 낳은 지 2년 만에 아내가 집을 나가는 바람에 홀로 딸을 키우며 어려운 시절을 보냈단다. 딸이 훈련을 마치고 집에 올 때마다 가게 일을 도와 달라며 옆에 두고 싶은 딸바보 아빠라는데. 치열하게 살아온 자신의 길을 뒤로하고 딸의 빛나는 앞길을 응원하는 아빠의 송어회를 맛본다. ▶ 자식을 향한 사랑으로 꽃피우는 다육이 엄마의 화원 비닐을 활짝 걷은 하우스 안에 동글동글한 모양의 다육식물만 가득하다. 만여 종의 다육식물을 키우는 일명 ‘다육이 엄마’는 20년 전 우연히 들어간 화원에서 다육식물을 처음 접하고, 생소하고 예쁜 모습에 집으로 데려온 것이 시작이었다는데. 당시에는 관련 서적도 없고 인터넷에도 자료가 없어 3년 동안 100개 이상의 다육식물을 보내면서 스스로 공부했단다. 부단한 노력 끝에도 자식이 생기지 않아 허전했던 마음을 다육식물로 채우며, 자식을 향한 사랑을 다육식물에 나눠주는 다육이 엄마의 화원에 가본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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