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화제의 뉴스] 화이자백신 국내 도착
재생 0회 | 등록 2021.03.25{앵커: 어제 오전 화이자 백신 25만명분이 국내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다음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층 접종에 사용된…
{앵커: 어제 오전 화이자 백신 25만명분이 국내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다음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층 접종에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확인해보시죠.} {수퍼: 화이자 백신 25만명분 국내 도착 } 화제의 뉴스 김연선입니다. 화이자 백신 25만명분이 어제 오전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백신은 중간 물류센터를 거치지 않고 지역접종센터 스물두곳으로 배송돼 4월 1일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층 예방 접종에 사용됩니다. 정부는 화이자와 총 1천300만명분의 구매계약을 맺어, 어제 25만명분에 이어 이달말 25만명분을 추가로 받고 오는 6월까지 300만명분을 더 받습니다. 화이자뿐만 아니라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등 정부가 현재까지 확보한 백신은 총 7천900만명분입니다. 언제까지 마스크를 써야할지, 얼른 코로나와 마스크로부터 해방되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을텐데요. 이스라엘에는 곧 마스크를 벗어도 될 날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스라엘 여러 언론에서는 보건 당국이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제를 끝낼 준비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발빠르게 진행한 덕에 벌써 인구의 절반 정도가 백신을 맞았는데요. 그런 기대감에 마스크 규제가 풀린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코로나 방역 최고 책임자는 방역 수위는 일부 완화해도 마스크 의무화 해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호주 동남부 뉴사우스웨일스주는 지난 18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대대적인 홍수 피해를 겪었습니다. 홍수를 피해 지역 주민 약 1만8천명이 대피했는데요.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홍수를 피해 대이동에 나섰습니다. 땅에는 거미가, 나무엔 뱀들이 가득합니다. 집 외벽을 기어오르는 거미 떼를 보고 기겁한 주민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에 호주 거미학자는 거미들도 살려고 발버둥 치는 것일 뿐이라며 홍수가 끝나면 거미들도 흩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거미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며 무섭더라도 연민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함께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 인간이 동물들의 영역을 많이 침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왠지 모르게 되돌아보게됩니다. 프로아나. 찬성을 의미하는 프로와 거식증을 뜻하는 애너렉시아의 합성어로 즉 거식증을 찬성한다는 단업니다. 프로아나를 따르는 이들이 한목소리로 바라는 것은 ′′개말라인간′′ 또는 ′′뼈말라인간′′이 되는 것인데요. 이런 인간이 되려면 자신의 키가 160센티미터라 가정할때 120 혹은 125를 빼 40킬로그램 혹은 35킬로그램의 몸무게를 만들어야 합니다. 문제는 SNS에서 자신을 ′′프로아나′′라고 소개하는 사람 중 10대가 많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최근 5년간 국내 거식증 환자 15%에 달하는 약 천이백명이 10대 여성 청소년이라고 합니다. 성장기 청소년들이 프로아나에 빠진 데는 SNS의 영향이 큽니다. 외모 지향적인 콘텐츠 노출이 늘어나면서 과도한 다이어트로 자신의 몸을 혹사하는겁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몸매를 만들기보다 각자의 기준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화제의 뉴스 김연선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3. 25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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