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지금 ′′리모델링′′ 추진 열풍
재생 0회 | 등록 2021.03.20{앵커: 오래된 아파트 단지를 헐고 새로 짓는 것보다는 골격을 살리면서 리모델링하는 방안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산의…
{앵커: 오래된 아파트 단지를 헐고 새로 짓는 것보다는 골격을 살리면서 리모델링하는 방안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산의 최대 아파트 단지도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 최대 아파트단지 남구 LG메트로시티입니다. 지어진지 20년이 다 됐습니다. 건물이 늙어가면서 주민들은 재건축이 아닌 리모델링을 추진중입니다. 건물을 부수는 대신 뼈대를 남기고 보강과 내부 공사를 다시 하는 것입니다. {정민수/LG메트로시티 리모델링 추진위원장/뼈대를 남기고 철거를 하지만 요소 요소에 보강을 합니다. 보강을 통해서 신축과 똑같은 강도 조건을 가질 수 있도록...} 재건축보다 기간이 짧고 실수요 충족 효과는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대주택 공급 의무가 없고 초과 이익환수제 대상도 아니어서 집주인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재건축은 30년 이상 건물에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반면에 리모델링은 15년 이상에 B 등급으로 수직 증축도 가능합니다. 노후 아파트단지가 즐비한 자치단체들은 리모델링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린시티로 이름을 바꾼 신시가지가 있는 해운대구가 대표적입니다. 해운대구는 지원 조례를 만들고 지원센터를 꾸릴 준비에 나섰습니다. {홍순헌/부산 해운대구청장/가능한 것부터 수순을 밟아서 진행하고 또 준비를 하는 것이 옳지 않나 이렇게 판단해서 리모델링을 우선 선택하는 것입니다.} 15년 이상된 아파트 단지 26개가 있는 수영구는 이미 지원 조례를 통과시켰고 남구도 지원 조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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