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제부터 반도체 강국이 된 걸까? with 국내 최고 반도체 권위자 박재근 쌤(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 KBS 210321 방송

재생 0| 등록 2021.03.21

[반도체 세계대전, 그 승자는?] 한국, 언제부터 반도체 강국이 된 걸까? 1981년 미국 IBM PC가 등장하면서 성장하기…

[반도체 세계대전, 그 승자는?] 한국, 언제부터 반도체 강국이 된 걸까? 1981년 미국 IBM PC가 등장하면서 성장하기 시작한 반도체 사업. 1983년 삼성그룹 故 이병철 회장의 도쿄선언과 함께 대한민국 반도체 사업 역사는 시작되었다. 이후 반도체 불모지였던 한국의 반도체 시장은 세계가 놀랄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1992년 64M D램, 1994년 256M D램, 1996년 1Gb D램을 연달아 세계 최초 개발에 성공하며 D램 글로벌 시장의 리더로 부상했다. 하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와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연달아 터지면서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찾아왔고, 반도체 시장은 침체기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2007년, 흔들리는 반도체 산업은 획기적인 반전을 맞게 됐다. 바로 ‘스마트폰’의 등장! 스마트폰 속에는 약 40여개의 반도체가 들어있다. 특히, AP(Application Processor) 반도체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한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3. 21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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