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미국,′겨울 한파′ 상수도관 파열로 복구 늦어

재생 0| 등록 2021.03.11

미시시피주에는 지난 2월 겨울 한파로 인해 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아직까지 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 여파로 20만…

미시시피주에는 지난 2월 겨울 한파로 인해 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아직까지 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 여파로 20만 명의 주민들이 식수마저 구하지 못하고 공사장에서는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수도관이 터지자 상수도 물은 인근 하수로 흘러 가버리고 지대가 낮은 곳에는 오수가 흘러넘쳤는데요. 주민들은 자선 단체에서 기증한 생수로 겨우 생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수도관 보수가 늦어지는 이유는 미시시피주에는 주민 80%가 흑인으로 인종차별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3. 1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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