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당장 수술? 다양한 허리디스크 시술법

재생 0| 등록 2021.03.12

{앵커: 허리디스크 수술은 환자에게 큰 부담입니다. 수술을 하기 전에 몇 가지 시술을 시도해볼 수 있는데요. 건강365에서 …

{앵커: 허리디스크 수술은 환자에게 큰 부담입니다. 수술을 하기 전에 몇 가지 시술을 시도해볼 수 있는데요. 건강365에서 차례로 비교해봅니다. } {리포트} 허리디스크, 더 이상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생활습관 변화로 젊은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다행히 대부분은 당장 수술을 안 해도 되고,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시술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 {박현준 힘찬병원 원장 / 가톨릭중앙의료원 신경외과 전문의 수료,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디스크 안의 <수핵이 부풀어올라> <섬유륜>이 약간 <밀린 상태>이거나 척추 주위의 <근육>과 <인대>가 <약해질 때.> 즉, 이 상태는 <추간판이 탈출>한 허리디스크라기보다는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는 <시작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허리를 삐끗>하거나 허리에 <찌릿한 통증>을 느끼신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 초기라 해도 디스크가 한 번 발생했다면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바른 자세와 휴식, 코어 힘을 기르는 운동도 필요한데요. 다만 통증이 계속 심해지면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 {프롤로주사치료는 <고농도>의 <포도당>을 통증 부위에 <주입해> 인위적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켜 우리 몸이 <혈관을 재생>시키는 <세포>나 <염증 완화 물질>을 분비하는 <단백질>을 불러 모아 <손상된 조직>의 <회복>과 <강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 방법으로 <인대 강화> 주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 이런 주사치료에 반응이 없으면 다른 비수술 치료를 시도해 봅니다.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을 찾아내서 치료하고 직접 약물을 넣는 겁니다. ================================ {박현준 / 신경외과 전문의 }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보다 직접적으로 <약물>을 <병변에 주사>해 <염증>과 <부종>을 <감소>시켜 <신경 압박>을 <완화>하는 치료 방법인 신경차단술이나 특수 카테터를 이용해 <체내>로 들어가서 <신경 유착을 박리>한 후 <약물을 투여>하는 신경성형술 등 환자의 <상태에 맞는> 시술을 선택해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 ================================ 이런 비수술 치료도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필요합니다. 비교적 간단하긴 하지만, 환자의 건강 상태와 통증 부위를 정확하게 진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3. 12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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