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대만, 팔라우와 격리 등 간소화 조치 곧 발표

재생 0| 등록 2021.03.08

대만이 남태평양 섬나라 팔라우와 ′트래블 버블′이라고 부르는 비격리 여행 권역을 추진합니다. 비격리 여행 권역이란, 기존 격…

대만이 남태평양 섬나라 팔라우와 ′트래블 버블′이라고 부르는 비격리 여행 권역을 추진합니다. 비격리 여행 권역이란, 기존 격리기간을 크게 낮추어 나라 간 관광을 활성화하자는 것인데요. 물론 격리 간소화의 주요 표적은 한해 만 오천명 정도인 팔라우행 대만 관광객입니다. 두 나라 간 논의는 며칠 안에 발표될 전망인데요. 현재로서는 기존 14일 격리를 5일로 줄이거나 진단 검사를 강화하는 등의 조치가 예상됩니다. 세계 각국의 해외 관광은 더디지만 차츰차츰 빗장을 열 전망인데요. 관광 재개 측면에서 어떤 조치를 내릴지 관심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3. 0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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