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백신 도착, 모레 첫 접종은 누구?

재생 0| 등록 2021.02.24

{앵커:내일(25)이면 코로나 19 백신이 부산경남에도 도착해 모레(26)부터 본격 접종이 시작됩니다. 우선 접종 대상은 …

{앵커:내일(25)이면 코로나 19 백신이 부산경남에도 도착해 모레(26)부터 본격 접종이 시작됩니다. 우선 접종 대상은 누구인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경남에도 내일(25)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도착해 모레부터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됩니다. 부산은 내일(25) 보건소 16곳과 요양병원 15곳에 6천9백명, 27일에는 병원 172곳에 2만5천8백명 분의 백신이 도착합니다. {손성호/부산시 백신수급팀장/′′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수급되는 백신은 내일(25일) (오전) 9시경 도착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남은 내일(25) 보건소 20곳과 요양병원 24곳에 1만2천여명 분의 백신이 배송되고, 27일에는 2만 2천여명 분의 백신이 도착합니다. 이번에 들어올 백신 접종 대상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이며, 부산 2만4천명, 경남 2만5천명입니다. 부산시민공원내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에서는 행정안전부, 부산시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이 진행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오는 4월부터 고위험 의료기관을 제외한 일반 병원 종사자와 65세 이상 노인을 상대로 접종이 진행됩니다. {서은숙/부산진구청장/′′(4월부터 접종 대상은) 노인재가시설에 계신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이시고요. 그리고 노숙인 시설이나 장애인 시설에 종사자들, 그리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1차적으로 이곳에서 접종을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보관할 초저온 냉동고도 입고를 마쳤습니다. ′′백신 접종 뒤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이곳에서 응급처치를 한 뒤 밖에 대기중인 구급차로 이송됩니다.′′ 한편 부산에서는 20명, 경남에서는 5명의 코로나 19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영도구에서 지역 감염이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가정, 직장, 미용실 등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남 새 확진자들은 지역별로 김해 3명, 양산 2명이며, 모두 지역내 확진자 접촉자입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2. 2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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