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경남 통영하면 세계적 미항인 나폴리와 못지않은 항구 도시죠, 여기에 윤이상이라는 세계적 음악가를 배출한 곳이면서, 세계적인 음악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통영을 통영답게 만드는 힘이 여기에 있는데요, 이를 총괄하는 통영국제음악재단에서 대표가 새로 선임됐습니다. 오늘은 이용민 신임대표 모셨습니다. } {이용민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 {통영국제음악제 초대 사무국장*예술기획본부장/경남대 음악교육 겸임교수/통영시 문화도시 추진위원장} {2002년 통영국제음악제 시작때 재단 결성/통영국제음악제*윤이상국제음악제*콩쿠르 등 축제, 윤이상기념관*국제음악당 등 운영} {통영국제음악제, 해외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있나?} {독일 유력지에서 ′′아시아의 짤츠부르크′′로 평가, 국제콩쿠르 세계연맹 등 국제기구 가입 국내에서 가장 많고 국제적 활동 이어가} {통영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선정, 명실상부한 국제적 행사로 도약} {통영이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로 지정은 어떤 의미?} {통영 400년 전부터 통제영으로 계획 도시에서 출발,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이 잘 어우려진 결과} {통영국제음악재단 신임대표로서 역할은?} {20여년 동안 재단 일에 관여 중, ′′국제적 인지도′′와 ′′음악적 완성도′′는 유지할 것, ′′축제의 유의성′′과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는 극대화 추진, 축제나 콩클 시스템 필요하면 바꿀 계획} {윤이상선생의 가치에 대한 확장 방법은?} {윤이상 선생 음악적 성과는 이론 없어, 정치적 부분에서 오해가 있는 부분은 시간과 인내심 가지고 풀어 나갈 것}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통영분교 유치, 기대효과는?} {부울경 대구경북 단위로 모집, 예술 영재교육 4과목 선정} {인프라 부족, 특히 교육을 통한 순환체계 구축, 구호가 아닌 실질적 환경 갖추는 계기}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2. 17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