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파브르, 곤충 박사가 떴다?! 곤충이 곧 나고, 내가 곤충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439회 예고 MBN 210217 방송

재생 0| 등록 2021.02.13

벌레들의 천국이 곧 나의 천국이라고 말하는 사람, 자연인 조무호(58) 씨다. 마당에 뒹구는 썩은 나무며 짚더미, 이끼가 낀…

벌레들의 천국이 곧 나의 천국이라고 말하는 사람, 자연인 조무호(58) 씨다. 마당에 뒹구는 썩은 나무며 짚더미, 이끼가 낀 웅덩이, 곰팡이 핀 수조까지, 남들이 보기엔 전부 쓸모없는 것들이지만 그에겐 그 하나하나가 전부 소중한 ‘벌레들의 집’이다. 그의 목표는 곤충을 관찰하고 기록해 곤충 도감을 만드는 것. 그래서 그는 오늘도 열심히 곤충과 살아가는 중인데... 집안에 가득한 애벌레, 성충, 번데기 등을 매일 관찰, 기록하고 산에서도 자신에게 필요한 식물보다는 곤충이 먹는 식물을 찾아다닌다. 곤충이 먹는 건 무조건 먹어본다는 자연인. 그렇게 알게 된 식물 종류만 2,000여 종. 때문에 마당에 밟히는 잡초들도 그에겐 좋은 식량이다. 곤충이 먹는 식물과, 곤충을 먹는 새까지 연구 범위를 넓혀가며 오늘도 신나는 자연관찰 중이라는 자연인. 제2의 파브르를 꿈꾸는 끈기의 곤충 박사. 조무호 씨의 이야기는 2월 17일 9시 5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2. 17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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