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주간시정]- 부산시 일자리 만들기 역행?
재생 0회 | 등록 2021.02.10{앵커: 한주동안 있었던 부산 시정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길재섭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에서 세계적인 규모…
{앵커: 한주동안 있었던 부산 시정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길재섭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에서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들이 많이 열리고 있는데요, 3년 뒤인 2024년 국제우주총회 개최도 확정됐습니다. 국제우주총회는 아주 생소한데요, 어떤 행사인가요?} 부산에서 오는 2024년 7월 개최가 확정된 국제우주총회는 우주연구자들이 전세계에서 모이는 대형 국제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2년마다 열리는데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년 대회가 올해 초 열리면서 부산 개최도 확정됐습니다. 행사 규모를 보면 약 60개국에서 3천 5백명이 참가하게 되고, 이 가운데 3천명 가량이 외국 손님입니다. 전통적으로는 이 국제우주총회에서 우주 연구에 대한 중요한 내용들이 발표되고, 또 전세계 우주학자들이 모여 많은 회의를 열게 됩니다. {앵커:그정도 규모면 세계적으로도 유치 경쟁이 치열했을것 같은데요, 어느 도시와 경쟁을 벌였나요?} 부산은 지난 2019년 유치 제안서를 처음 제출한 뒤 발표와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이번에 유치가 확정됐습니다. 함께 경쟁에 나섰던 도시는 중국 상하이였는데요, 대륙별로 번갈아 가면서 개최하는 국제우주총회는 2024년에 아시아 대륙이 개최할 순서였습니다. 일본의 도시들도 유치 경쟁에 나섰지만, 부산은 중국 상하이와 마지막까지 경쟁을 벌여 2024년 개최를 확정지었습니다. 2024년에는 이미 개최가 결정된 세계지질과학총회도 부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앵커:부산에서는 올해에도 우주와 관련된 대형 국제행사가 열릴 예정이지 않았나요?} 올해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우주 관련 행사는 국제천문연맹총회 였습니다. 별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모이기 떄문에 우주 연구자들과는 좀 다르지만, 한편으로는 비슷한 분야라고도 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올해 8월 열릴 예정이었던 국제천문연맹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해 연말, 내년 2022년 8월로 개최를 연기했습니다. 총회 조직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총회 행사가 내년 8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것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앵커:부산시청에서 일하는 비정규직인 임시직 공무원들이 모두 자리를 잃게 될 상황이라는데요, 이건 어떤 이야기인가요?} 부산시에는 정규직은 아니지만 정규직과 거의 똑같이 일을 하는 5년 단위의 임시직이 약 160여명 가량 있습니다. 이 임시직 공무원들이 하는 일은 아주 다양한데요, 처음 채용될 때부터 대개는 정규직 공무원들이 하기 어렵거나 구체적인 전문성이 있는 일들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학력이나 경력도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일반 공무원들보다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부산시가 5년 단위로 재계약을 할수 있는 이 임시직들을 더이상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세우면서 사실상 임기가 끝나는대로 모두 나갈 처지가 되고 있습니다. {앵커:임시직이라고는 하지만 재계약과 관련된 규정들이 있을텐데요, 무조건 나가라고 할수는 없지 않나요?} 부산시가 임시직들을 내보내는 것은 재계약 조건을 아주 엄격하게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청 공무원들은 다른 일반 기업과 마찬가지로 해마다 평가를 받게 되는데요, 5년 동안 일하면서 S, A, B, C, D로 나뉘는 평가등급 가운데 최소한 평균 A를 받아야 심사 자격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해당 부서의 과장이 정규직 직원들을 제쳐두고 임시직들에게 이렇게 좋은 평가를 해마다 주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현재는 부서의 과장이 꼭 필요하다는 의사를 밝히면 재계약의 기회가 있는데요, 오히려 재계약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 담당 과장이 바뀌면서 갑자기 그만두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앵커:시청이라고 하면 그래도 가장 모범적인 직장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임시직인 비정규직 직원들의 불만이 크겠는데요.} 그렇습니다. 임시직이라고는 하지만 숙당직도 모두 똑같이 서야 하고, 다른 공무원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어쩔수 없이 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또 임시직 공무원들을 동료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식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는 공무원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발언들이나 동료간의 이른바 갑질로 인한 마음고생도 아주 큰 상황이라고 합니다. 부산시의회 노기섭의원은 임기제 공무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동료 공무원들 사이에서 벌어진 어이없는 갑질이나 부당한 처사 등을 직접 들은 노기섭 의원은, 부산시청 내부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몰랐다며, 일자리 만들기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도 부산시가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앵커:부산시장 예비후보들은 시청 임시직 제도와 관련해 어떤 의견인지도 궁금해집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간시정 길재섭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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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1.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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