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제한 밤 10시까지로 완화

재생 0| 등록 2021.02.06

{앵커: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부산과 경남의 식당 등 매장 안 영업제한 시간이 밤 9시에서 10시까지로 완화됩니다. 부…

{앵커: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부산과 경남의 식당 등 매장 안 영업제한 시간이 밤 9시에서 10시까지로 완화됩니다. 부산경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이 나왔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의 새 확진자는 11명입니다. 항운노조원 가족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항만 관련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정민 부산시 감염병대응팀장/′′전체 9928명 중 어제(5)까지 7998명 검사 완료하였고 검사결과 음성이었습니다.′′} 부산은 최근 일주일간 일 평균 확진자가 19.8명으로 한주전과 비교했을때 일 평균 9.7명 줄었습니다. 경남에서는 4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모두 지역 감염으로 수도권과 대구 확진자 등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역감염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정부가 자영업자들의 영업제한을 다소 완화했습니다. ′′오는 8일부터 부산경남을 비롯해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기존에 밤 9시까지였던 매장 내 영업제한시간이 밤 10시까지로 1시간 더 연장됩니다.′′ 영업제한이 완화되는 업종은 식당과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입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역수칙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박경희/식당 업주/′′1시간 더 연장되면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으니까 도움은 될 것같은데 저희는 사실 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더 힘들거든요.′′} 방역당국은 영업제한이 완화되더라도 설연휴기간 재확산 가능성이 큰 만큼 고향방문과 여행을 자제하고 5인이상은 만나지 말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2. 0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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