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클라멘 키우는 꽃청년 & 봉암마을 사랑방 창고카페 | “기다렸다, 이 계절 – 경기도 양주” | KBS 210206 방송

재생 0| 등록 2021.02.06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기다렸다, 이 계절 – 경기도 양주” (2021년 2월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기다렸다, 이 계절 – 경기도 양주” (2021년 2월 06일 방송) ■ 한겨울에 피어난 봄! 시클라멘 키우는 꽃청년 대규모 화훼단지를 포함해 100여 개의 화훼업체가 있는 양주는 화훼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과 거리적으로 가까워 유통이 쉽고, 일교차가 커 꽃의 색이 진하고 잎과 줄기가 튼튼하게 자라는 특징이 있단다. 그런 양주 화훼단지에서 20여 년간 시클라멘을 키워온 부모님과 그 뒤를 잇는 28살 청년 이승훈군을 만난다. 겨울 내내 활짝 핀 꽃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꽃 시클라멘과 이 시클라멘으로 전국 1등 농부를 꿈꾸는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오랜 비료창고의 대변신! 봉암마을 사랑방 창고카페 군부대와 산업단지가 들어서며 외부와 고립된 채 빈 집만 늘어가던 은현면 봉암리에는 최근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작년 11월에 마을 사람들의 합심으로 방치 되었던 비료창고를 카페로 만든 것이다. 어르신들의 따뜻한 사랑방이자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의 소매점 역할까지 하는 창고 카페. 배우 김영철, 단장을 마치고 봄날을 기다리는 봉암마을 사람들의 꿈을 응원한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2. 06
카테고리      

더보기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