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포르투갈 축구선수단 숙소 코로나 병원 탈바꿈

재생 0| 등록 2021.02.04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이곳저곳을 다니며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데요. 방 안은 2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1인용 침대 2…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이곳저곳을 다니며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데요. 방 안은 2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1인용 침대 2개가 놓여져 있습니다. 마치 호텔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포르투갈 축구 선수단의 숙소인데요. 포르투갈 축구 연맹이 이곳을 코로나 병원으로 임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병상이 부족해 코로나19 환자를 태운 구급차가 몇 시간씩 줄을 서는 등 의료시스템 붕괴 우려에 따른 조치였는데요. 3개 층 가운데 2개 층을 임시 병원으로 내준 것입니다. 의료진들은 스타급 축구선수들의 훈련 모습도 볼 수 있다며 이곳을 최고의 격리시설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2. 0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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