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일본, 지난해 고용시장 금융위기보다 더 위축

재생 0| 등록 2021.01.29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일본입니다. 코로나19가 지난해 일본 고용시장에 준 충격은 2009년 세계 금융위기보다 더 강력했다는…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일본입니다. 코로나19가 지난해 일본 고용시장에 준 충격은 2009년 세계 금융위기보다 더 강력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평균 유효구인배율이 1.18배를 기록해 2019년에 비해 0.42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는데요. 유효구인배율은 사람 1명에 대해 몇 건의 채용수요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배율이 높을 수록 인력 수요가 많다는 뜻입니다. 금융위기가 있던 2009년의 경우 하락폭은 0.41포인트 였는데요. 결국 코로나 사태 하락폭이 더 컸다는 뜻이 됩니다. 교도통신은 이런 2020년에 대해 일손이 부족했던 2019년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었다고 정리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1. 2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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