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다음에는 어제(28) 부산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들의 정책경연 PT 장면을 보시겠습니다. 각 후보들의 발표 순서는 추첨으로 선정됐습니다. } {리포트} {전성하/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새로운 시각을 보기 위해서 우리는 다양한 생각을 해야 합니다. 무엇이 우리 부산을 바꿀수 있을 것인가, 그것에 대한 새로운 시각은 무엇인가, 바로 그 해답은 데이터시티에 있습니다.데이터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4차산업의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2차산업의 석유, 3차산업의 IT와 네트망과 같은 역할을 할수 있는 것이 바로 데이터입니다.} {이진복/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바로 여기서 우리 다시 한번 시작해봅시다. 일자리를 찾아 부산을 떠나는 우리 청년들의 눈물을 닦아줘야 합니다. 더이상 서민의 눈물이 흐르지 않는 도시, 시민들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를 꼭 만들겠습니다.} {박민식/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1천만 부산시대를 열겠습니다. 부산울산경남 8백만 메가시티, 메가시티를 넘어서 멀리 아프리카,인도,미국,중국,일본 많은 외국의 젊은이들이 해운대, 서면, 남포동에 득시글 득시글하는 명실상부한 국제도시 부산을 만들겠습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산학협력이 이뤄지는 도시들은 다 혁신도시로 성공했습니다. 실리콘밸리, 보스턴, 샌디에고, 스웨덴의 시스타, 핀란드의 울루 다 똑같습니다.기업이 대학 속으로 들어가야 되고 대학기 기업 속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산학협력이 답입니다. 분명한 진리입니다. 누가 시장이 되든 대학을 죽이고 산업이 살수 없고 도시의 미래가 없고 청년의 미래가 있을수 없습니다.} {이언주/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그래서 저는 부산에서 정치적 빚이 없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비리와 그리고 오거돈의 성추행으로 얼룩진 부산의 시정을 보면서 부산시민들은 절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산의 시정을 깨끗하고 공정하게 혁신할수 있는 개혁할수 있는 사람은, 저는 이번에는 부산에 정치적인 빚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성훈/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좋은 일자리를 가진 삼성, 구글과 같은 글로벌 대기업들 부산에 많이 가져오려고 합니다. 제가 시장이 되면 1년 안에 유치할수 있습니다. 기장에서 녹산까지 해안선을 따라 미국의 실리콘밸리보다 더 나은 실리콘비치를 조성하겠습니다. 이곳에서 마음껏 창업하고 힘껏 일할수 있는 비즈니스와 레저가 결합된 세계최고의 글로벌 블레저 벨트로 만들겠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1. 29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