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포트] 일자리 인구유출 대학소멸 악순환
재생 0회 | 등록 2021.01.27지난 한해 동안 부산경남에서 모두 3만천명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매년 인구가 크게 줄고 있는 부산에서 만4천명이…
지난 한해 동안 부산경남에서 모두 3만천명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매년 인구가 크게 줄고 있는 부산에서 만4천명이 줄어든 것은 그렇다 하더라도, 경남에서 만7천명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 나간 것은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동차와 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빠져나간 사람들 대부분은 수도권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러니 수도권의 집값이 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구유출의 가장 큰 원인은 일자리입니다. 부산경남 지역 20대와 30대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등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이삼십대 청년 6천2백명이 떠났고 경남에서는 만8천4백명이 빠져 나갔습니다. 모두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서울 지역 대학으로, 또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수도권으로 몰려들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 지역 대학으로 학생들이 몰리면서 지역 대학들은 학생들을 구하지 못하는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지역대학들의 위상이 약화되면 우수인재 양성이 어려워지고 이는 또다시 기업들이 지역에 투자를 꺼리는 이유가 됩니다. 그럼 다시 일자리를 찾아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수도권 집중과 지역붕괴라는 눈앞의 재앙을 막기위해선 획기적인 지역분권과 지역대학 육성책 그리고 공기업의 이전과 대기업 유치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일부 관료와 정치인 등 수도권 중심주의자들은 여전히 지역균형발전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공기업의 지역이전은 물론 가덕신공항의 건설과 지역 인프라 확대 등 거의 모든 합리적 요구에 대해서도 이들은 반대만을 일삼고 있습니다. 지역의 붕괴는 단순히 지역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지 않고서는 부동산 문제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모든 모순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지역이 사라지면 서울도 사라진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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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1. 0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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