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특화산단 조성, ′′5만명 고용 기대′′

재생 0| 등록 2021.01.26

{앵커: 일본과의 외교갈등에서 일본이 휘두른 무기가 바로 소재부품장비의 수출금지였습니다. 여기에 대응해 정부가 창원산단을 …

{앵커: 일본과의 외교갈등에서 일본이 휘두른 무기가 바로 소재부품장비의 수출금지였습니다. 여기에 대응해 정부가 창원산단을 AI를 기반으로 한 초정밀산업단지로 만들기로 했는데, 일자리만 5만개가 생깁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원 국가산단이 AI를 기반으로 한 초정밀 가공장비 특화단지로 바뀝니다. 지금의 노후화된 기계산업을 2025년까지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새로운 모델로 탈바꿈시키는 것입니다. 독일,일본,미국에 이어 4대 기술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인데, 경제적 효과만 23조 6천억원, 일자리도 5만개가 기대됩니다. 특히 일본과의 외교갈등에서 약점이 됐던 해외의존도가 크게 낮아지고 수출도 3배 가까이 늘 전망입니다. 이를 위해 조단위의 비용 지원에다 각종 규제 완화에 친환경 처리시설같은 인프라 구축까지 지원됩니다. 창원시로서는 스마트그린산단을 비롯해 방산혁신클러스터,스마트공장 규제자유특구 등과 시너지도 기대됩니다. {허성무/창원시장/창원국가산단의 고도화를 촉진하고 조선해양, 방위산업, 가스터빈 등 주력산업의 혁신도 강력하게 추진하여 지식 기반 첨단 경제로의 대전환을 이룰 것입니다. } 여기에는 한국재료연구원, 국방기술품질원 등 경남의 다양한 기관과 대학 등도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특히 젊은 고급 인력들이 대거 배출되면서, 경남의 새로운 성장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1. 2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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