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미국, "뉴욕 밀린 집세 2조원 넘어…비상"

재생 0| 등록 2021.01.15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뉴욕 세입자들이 내지 못하고 밀린 집세가 20억 달러, 우리 돈 2조 2천억 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뉴욕 세입자들이 내지 못하고 밀린 집세가 20억 달러, 우리 돈 2조 2천억 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 임대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요. 뉴욕의 밀린 집세 문제는 미국 정부의 골칫거리 가운데 하나여서 연방 정부는 약 1조 4천억 원어치 보조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국 정부 지원금이 실상 필요한 수준의 절반에 불과하기 때문에 대량 퇴거 사태와 그에 따른 연쇄 부실화를 피하지 못한다는 지적입니다. 때문에 지방정부인 주정부가 역시 같은 정도의 보조금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1. 1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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