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한 번 때운 치아, 평생 쓸 수 있나?

재생 0| 등록 2021.01.13

{앵커: 충치나 풍치가 있어서 때운 치아, 그냥 둬도 될까요? 7년이 넘었다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관련 정보건강365에서 살…

{앵커: 충치나 풍치가 있어서 때운 치아, 그냥 둬도 될까요? 7년이 넘었다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관련 정보건강365에서 살펴보시죠. } {리포트} 치아를 때우거나 덮는 치료, 한 번 받으면 끝일까요? 최소 7년 주기로 재치료가 필요합니다. 불편하지 않다고 그냥 두다간 치아를 뽑아야할 수도 있습니다. ================================ {강금하 디지털아트치과 원장/독일 국립함부르크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수료, 독일 치과의사 면허 자격취득) {치아 관리를 잘 못해서 <충치>가 생기거나 또는 <풍치>로 인해서 <잇몸이 내려가서> 보기 싫은 경우에 <재보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씹는 힘>이 너무 <강하신> 분들 같은 경우는 <보철물>에 <구멍>이 생기거나 또는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재보철을 해 주고요. <신경치료>를 하고 나서 <치아가 변색>이 많이 되거나 <재감염>이 돼서 <재신경치료>를 해야 되는 경우에도 <재보철>을 하게 됩니다. } ================================ 재보철이 필요하다고 해서 기존 보철의 수명이 끝났다는 뜻은 아닙니다. 충치나 풍치 같은 치아 문제. 또 씹는 힘이 너무 강해서 보철에 구멍이 났을 때도 보철을 다시 해야 합니다. ================================ {우선 <신경치료>하지 않고 씌운 치아가 <시리거나> 아픈 경우. 그리고 <보철물>을 봤을 때 <구멍>이 났거나 <깨져있는> 경우. 그리고 보철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든지 <맛이 이상하게> 느껴질 때. 그리고 이상하게 <보철물이 끄덕거리는> 느낌이 날 때나 또는 <잇몸>이 너무 많이 내려가서 <뿌리가 드러나고> 그리고 보철물의 <하방이 노출>돼서 <까맣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과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 보고 치과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재보철 치료 방법에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보철을 제거했을 때 치아 상태가 치료 기준이 됩니다. ================================ {강금하 / 디지털아트치과 원장 ) {너무 늦지 않게 오면 <작은 충치>는 <때우고>, <큰 충치>는 <신경치료>를 하고 기둥을 세워서 <재보철치료>를 하게 됩니다. <풍치>의 경우 <잇몸치료>를 해서 잇몸을 <안정화> 시킨 후에 <재보철>을 하게 됩니다. 신경치료한 <치아에 변색>이 있거나 또는 <재감염>으로 인해서 <염증>이 생긴 경우 <치아미백>을 하거나 또는 <신경치료>를 다시 하고 <재보철치료> 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늦게> 치과에 내원하시면 <치아를 뺄 수도> 있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 ================================ 보철 치료 후에는 음식을 가려 먹는 게 좋습니다.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은 작게 잘라 먹어야 하고요. 끈적한 음식도 보철에 큰 부담을 줘서 자제해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1. 13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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