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에서 보물 찾기, 말똥성게와 구룡포 해녀들 | “포구의 여인들 - 경북 포항 구룡포항 72시간” | KBS 201220 방송

재생 0| 등록 2020.12.20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포구의 여인들 - 경북 포항 구룡포항 72시간” (2020.12.…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포구의 여인들 - 경북 포항 구룡포항 72시간” (2020.12.20. 방송) ‘저승에서 벌어 이승에서 쓴다’는 말이 있다. 해녀의 물질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일컫는 말이다. 혹한의 바다에 뛰어 들어 바위 사이를 헤집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물질이 끝났다고 해녀들의 일이 끝난 것은 아니다. 4시간의 물질이 끝나면,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손질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 구룡포리 어촌계에 소속된 해녀는 약 30여 명. 바다와 육지를 오가며 그야말로 숨 쉴 틈 없이 일해온 그녀들. 어느새 곱디곱던 소녀의 손은 어느새 주름진 손으로 변했다. 그러나 해녀들은 그 손을 부끄러이 여기지 않는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2. 20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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