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요구에 흉기 위협·폭행 잇따라
재생 0회 | 등록 2020.12.17{앵커: 코로나19 장기화에 이와 관련한 사건사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남을 폭행하거나 흉기로 위협하…
{앵커: 코로나19 장기화에 이와 관련한 사건사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남을 폭행하거나 흉기로 위협하는가 하면, 누구보다 확진 확률이 높은 자가격리자가 집 밖을 벗어나는 일도 끊이지 않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17) 새벽 부산의 한 편의점 앞입니다. 경찰이 출동해 편의점 안으로 들어갑니다. 30대 남성 손님이 흉기를 들고 직원을 위협했기때문입니다. {지성렬/부산 북부경찰서 구포지구대 팀장/안주머니에 흉기를 넣어놓고 손으로 보여주면서 ′′친구야. 나 오늘 사고칠 것 같아. 말려줘.′′ 그 말을 여러 번 했다고 합니다. 술을 좀 마신 상태인 것 같네요.} 편의점 직원이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했더니, 집에 가서 흉기를 가져 온 것입니다. 편의점 직원은 계산대 안에 설치되어 있는 비상벨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도시철도에서 마스크를 써달라는 역무원이 폭행당하고, 마스크 착용 시비로 택시기사가 폭행 당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가 만들어낸 또 다른 위법 행위가 자가격리 위반입니다.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밀접접촉자는 감염 우려가 높고 실제 확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병선/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자가격리 중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 되었습니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되었습니다.} 집에서 벗어났다 적발되는 경우가 부산에서만 126명, 이 가운데 101명은 고발까지 당했습니다. 자가격리를 위반하고 KTX를 타고 수원을 다녀왔던 20대가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힘든 지금, 빠른 종식을 위해서도 방역수칙을 지키고 보건당국의 조치에 협조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2. 17
카테고리 뉴스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재생 15:57나는 SOLO 정희와 광수의 밤 산책ㅣ나는솔로 EP.223ㅣSBS PLUS X ENAㅣ수요일 밤 10시 30분
-
재생 09:49나는 SOLO 돌싱남들 탈주 선언에 위기 찾아온 영숙의 사랑ㅣ나는솔로 EP.223ㅣSBS PLUS X ENAㅣ수요일 밤 10시 30분
-
재생 13:04나는 SOLO 애매모호한 태도에 폭발해 영수 진심 추궁하는 영숙ㅣ나는솔로 EP.223ㅣSBS PLUS X ENAㅣ수요일 밤 10시 30분
-
재생 08:38나는 SOLO 세 남자를 향한 현숙의 선전포고?!ㅣ나는솔로 EP.223ㅣSBS PLUS X ENAㅣ수요일 밤 10시 30분
-
재생 00:29태양을 삼킨 여자 [89회 예고] "딸이어도 오케이입니다", MBC 251016 방송
-
재생 15:04나는 SOLO 너무 행복한 순자 만족도 최강 데이트ㅣ나는솔로 EP.223ㅣSBS PLUS X ENAㅣ수요일 밤 10시 30분
-
재생 03:402025 한일가왕전 [한국 팀] 진해성 가시버시 MBN 251007 방송
-
재생 13:45나는 SOLO 순자 만을 향한 일편단심 영식ㅣ나는솔로 EP.223ㅣSBS PLUS X ENAㅣ수요일 밤 10시 30분
-
재생 10:51나는 SOLO 새로운 마음으로 영식에게 직진하는 현숙ㅣ나는솔로 EP.223ㅣSBS PLUS X ENAㅣ수요일 밤 10시 30분
-
재생 03:54태양을 삼킨 여자 "친딸이야" 진실을 알려주는 장신영, MBC 251015 방송
-
재생 00:30나는 SOLO [나는솔로 223회 예고] 28번지 휘몰아치는 감정들 속 사랑의 작대기는 어디로?ㅣ나는솔로 EP.223ㅣSBS PLUS X ENAㅣ수요일 밤 10시 30분
-
재생 03:03태양을 삼킨 여자 "너 왼손잡이야..?"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오창석, MBC 251015 방송
-
재생 02:58달까지 가자 첫방송스페셜선공개, MBC 250919 방송
-
재생 00:35친밀한 리플리 [16회 예고] 내 자리 찾아야겠어 [친밀한 리플리] | KBS 방송
-
재생 03:14태양을 삼킨 여자 "아빠다 생각하고" 헌신을 요구하는 윤아정, MBC 251015 방송
-
재생 03:25태양을 삼킨 여자 "너의 죄를 사하노라" 너그러운 척하는 오창석, MBC 251015 방송
-
재생 01:25골 때리는 그녀들 김진경, 4번의 맞대결 끝에 질긴 상성 끊어낸 쐐기골
-
재생 04:502025 한일가왕전 [한국 팀] 진해성 흐르는 강물처럼 MBN 250923 방송
-
재생 02:57태양을 삼킨 여자 "장모님을 장모님이라 부르지" 장신영 앞에서 깐족대는 오창석, MBC 251015 방송
-
재생 03:11친밀한 리플리 “ 지지리 궁상에... ” 이시아에게 전화 걸었던 사람은 김희찬?! [친밀한 리플리] | KBS 251015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