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분리수거는 폐기물의 소각 및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분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배달과 같은 비대면 소비가 활발해짐에 따라 쓰레기양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재활용품 10개 중 6개가 잘못된 분리수거 방법으로 버려져 재활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해가 거듭될수록 쓰레기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KBS대전 뉴미디어팀 인턴들이 배달음식을 시켜 먹고 남은 쓰레기들을 직접 분리수거해 보았습니다. 종이류로 분리수거했던 종이컵이 사실은 종이류가 아니라는 사실, 플라스틱이라 생각했던 일회용 빨대나 숟가락도 일반 쓰레기였더라는 사실.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게 되면 쓰레기의 양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지구를 위해 기꺼이 올바른 분리수거에 시간을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하철 – 지구지키기는 하나부터 철저히] ＃지하철 ＃쓰레기 ＃분리수거 ＃분리수거 방법 ＃일회용 ＃환경 ＃환경오염 ＃체험 ＃체얼리즘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2. 05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