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턱관절에 생긴 문제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질병이 되면 두통과 허리통증까지 생기는데요. 해결법은 없을까요? 건강365에서 살펴봅니다. } {리포트} 내 턱관절에도 문제가 있을까요? 귀 앞부분이 아프거나 입을 제대로 벌리기 힘들 때. 또 입을 크게 벌릴 때 덜거덕 거리는 소리가 나면 턱관절장애를 의심해 봅니다. ================================ (추동진 나비솔한의원 대표원장 / 턱관절균형의학회 수석연구원, 동의대학교 한의학과 외래교수) {턱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경추 2번＞이 턱관절 움직임에 대한 ＜운동 축＞의 역할을 하면서 ＜턱관절＞의 ＜균형＞을 조절해줍니다. ＜턱관절＞의 ＜불균형＞은 ＜경추 2번＞의 ＜뒤틀림＞을 생기게 하면서 ＜경추의 균형＞을 무너뜨려 ＜전신 척추＞의 ＜불균형＞을 유발시키게 되는데요. 그래서 ＜턱관절의 장애＞는 만성적인 ＜목＞과 ＜어깨＞, ＜허리의 통증＞을 만들며, 동시에 ＜디스크, 협착증, 오십견＞, 일자목 등의 척추 관련 증상들을 겪게 합니다} ================================ 스트레스나 치아의 부정교합. 잘못된 자세도 턱관절에 영향을 줍니다. 특히 이를 악물거나 턱 괴기, 다리 꼬는 습관도 고쳐야 합니다. 또 하나, 목뼈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 {＜턱관절＞은 우리 몸에 있는 많은 관절들 중에 유일하게 ＜운동 축＞이 ＜관절 밖＞에 있는 관절입니다. 턱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경추 2번＞이 그 ＜움직임을 조절＞하는데요. 경추 2번이 틀어지게 되면 턱관절이 움직일 때마다 ＜균형이 틀어지게＞ 되면서 ＜턱관절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동시에 ＜경추 2번＞의 ＜뒤틀림＞에 의한 ＜전신 척추＞의 구조적인 병도 생기게 됩니다. } ================================ 턱과 목 주변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치료를 위해선 턱관절과 목뼈의 균형을 조절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추동진 나비솔한의원 대표원장 ) {＜턱관절＞의 움직임은 ＜경추 2번＞이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턱관절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턱관절＞과 ＜경추 2번＞ 서로간의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특정한 ＜측정지＞를 이용해서 턱관절의 ＜전후*좌우＞ 위치를 맞춘 다음 ＜상하＞ 위치를 경추회전검사를 통해서 확인한 후 ＜경추를 교정＞하게 되는데요. 교정 후 ＜맞춤형＞ 구강장치와 ＜표준형＞ 구강장치를 이용해서 ＜교정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면＞ 됩니다. } ================================ 겨울철 추위는 턱관절 통증을 악화시킵니다.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서 근육 긴장감을 줄이는 게 좋은데요. 목도리 같은 아이템을 활용해 보시죠.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2. 16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