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남에서는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12) 경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12) 경남 확진자는 모두 22명입니다. 어제(11)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804번 확진자의 근무지인 밀양윤병원에서 의료진과 직원 등 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신종우/경상남도 보건복지국장/′′검사 결과가 최종적으로 나올 때 까지 병원은 운영을 중단한 상황이고, 다만, 응급실은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밀양시 방역당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주에서는 확진자 5명 가운데 1명이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진주 이*통장 관련입니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창원에서는 수도권 확진자의 가족 3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달 말 김장 모임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거제에서는 조선소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거제 조선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경남도내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2. 12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