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빨대는 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들어져 있어 실제로 식용이 가능합니다.또 먹지 않고 버린다고 하더라도 3개월 이내로 자연분해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입니다. 식용 숟가락과 포크는 보리, 수수, 쌀, 밀가루 등 잡곡을 배합해 만든 식기로 쌀 빨대와 마찬가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약 5일 후면 생분해 되기 때문에 환경을 오염시키지도 않습니다. 또한, 방부제가 포함되지 않아 수분과 지방이 없습니다. 그래서 미개봉 상태에서 3년 동안 상온에 보관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KBS대전 뉴미디어팀 인턴들이 직접 식용 빨대와 숟가락, 포크를 사용해 봤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특히, 플라스틱은 자연에서 분해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요. 재활용 가능성도 높지 않고 상당량의 플라스틱들이 매립되어 지구상에 포화상태로 있다는 점에서 이제는 그만 사용을 자제 또는 금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대신오늘 하루만은 식용 숟가락, 포크 그리고 식용 빨대 어떠세요? [지하철 – 지구지키기는 하나부터 철저히] ＃지하철＃식용식기＃플라스틱＃쌀빨대＃일회용품＃환경＃환경오염＃체험＃체얼리즘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2. 05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