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책]-딱 일 년만 청소하겠습니다

재생 0| 등록 2020.12.10

{앵커: 새로운 관점으로 인생 2막을 열어가는 ′′신중년′′의 이야기입니다. 최성연의 ′′딱 일 년만 청소하겠습니다′′ 오늘…

{앵커: 새로운 관점으로 인생 2막을 열어가는 ′′신중년′′의 이야기입니다. 최성연의 ′′딱 일 년만 청소하겠습니다′′ 오늘의 책입니다. } 우리나라 1차 평균 퇴직 연령은 49.3세. 우아하게 인생을 즐기고 싶지만, 노후는 녹록지 않습니다. 저자는 학부에서 피아노를, 대학원에서는 연극을 전공한 희곡 작가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인생은 ′′뭘 해도 안 풀렸다′′고 회고하는데요. 50대에 들어선 뒤 최종 학력을 고졸로 고쳐 쓰고, 미화원에 도전합니다. 난생 처음 해보는 미화일을 시작하며 겪은 에피소드들. 외면할 수 없는 청소노동의 현실과 세상을 쓸고 닦으며 바라본 다양한 생각을 담았습니다. 저자의 과감한 도전은 100세 시대가 막막한 중년층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집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2. 1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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