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일본, 고투트래블이용자 코로나 증상자 더 많아

재생 0| 등록 2020.12.08

일본 정부의 여행 장려 정책을 이용한 이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더 많이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

일본 정부의 여행 장려 정책을 이용한 이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더 많이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동경대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인데요. 일본 정부의 여행 장려 정책인 ′고투 트래블′ 이용자 가운데 2.6%가 지난 한 달 이내에 후각과 미각 이상을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이용하지 않은 이들이 같은 증상을 호소한 경우는 1.7%로 고투 트래블 이용자 보다 낮았습니다. 이에 따라 고투 트래블이 결국 코로나19 감염을 부채질하고 말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2. 0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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