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의 눈물 코로나19, 허리케인 그리고 의원님들의 밥값 KBS 201128 방송

재생 0| 등록 2020.12.02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0년 11월 28일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중남미에는 1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0년 11월 28일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중남미에는 1주일 사이 2개의 허리케인까지 불어 닥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처럼 역병과 자연재해로 온 국민이 신음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테말라 의회는 지난 주, 코로나19 관련 예산과 교육, 인권 등 민생 복지예산은 대폭 삭감한 대신 의원들의 식비 예산은 대폭 인상해 밀실에서 일사천리로 통과시켰습니다. 시민들은 이에 격분하여 국회의사당에 불을 지르고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1. 2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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