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박사 남편과 도시 아내의 가리비 전쟁 MBN 201201 방송

재생 0| 등록 2020.11.27

푸른 바다가 펼쳐진 경상남도 고성, 이곳에는 가리비와 개체굴을 양식하는 동갑내기 부부 이민기(59세)씨, 조경희(59세)씨가…

푸른 바다가 펼쳐진 경상남도 고성, 이곳에는 가리비와 개체굴을 양식하는 동갑내기 부부 이민기(59세)씨, 조경희(59세)씨가 있다. 가리비 양식을 성공한 민기씨는 양식에만 그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갔다. 양식과 수확 과정에서 필요한 기계를 개발하고 발명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결과 특허 출현은 물론 정부에서 상까지 받으며 인정받았지만, 그 이상 나아가지는 못하는 상황, 그러나 여전히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러다 보니 기계 제작을 위해 공장을 다니는 등 여기저기 외부로 나가는 일이 잦아지기 시작하고 아내 경희씨는 점점 불만이 커지기 시작한다. 아내의 타박에도 발명의 꿈을 버리지 못한 민기씨가 아내 몰래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자신이 발명한 패류 연마기를 부산 벡스코 수산물 박람회에 출품하는 것. 부산에 부품장치를 사러 간다는 핑계를 대며 벡스코로 가서 박람회에 전시 준비를 하고 밤늦게 집으로 돌아오자 자신을 따갑게 노려보는 경희씨의 시선과 마주치는데... 과연 민기씨의 벡스코 전시는 무사히 성사될 수 있을까?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2. 01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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