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클릭] 화제의 영상, 집 마당에서 즐기는 롤러코스터

재생 0| 등록 2020.11.16

{앵커: 세계 곳곳의 화제의 영상을 들여다보는 핫이슈클릭 시간입니다. 한 청년이 집 마당에 롤러코스터를 제작해 화제가 됐는데…

{앵커: 세계 곳곳의 화제의 영상을 들여다보는 핫이슈클릭 시간입니다. 한 청년이 집 마당에 롤러코스터를 제작해 화제가 됐는데요. 어떤 소식인지 첫번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분수도 나오고 작은 롤러코스터도 보입니다. 과연 여기가 어딜까요? 미국어느 동네의 한 뒷마당인데요! 스물 여덟 살의 청년 라로셸은 어렸을 적 디즈니랜드에서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집 뒷마당에 작은 롤러코스터를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4개월동안 수천번의 조사와 연구 끝에 직접 롤러코스터 제작에 나섰는데요. 실제 놀이공원처럼 높고 길게 만들진 못해도 속도만큼은 아슬아슬 스릴 넘치네요! 보기만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영상입니다. 이제 막 돌을 지난 아기 카슨이 곤히 꿈나라에 빠져 있습니다. 카슨의 친구 레니는 늘 그의 옆을 지키고 있다는데요. 아이가 잠결에 자세를 바꿀 때마다 자신의 몸으로 받쳐준다고 합니다. 카슨도 레니 덕분에 잠에서 깨지 않고 평온하게 잠을 자는 것 같아 보이죠! 서로 자신의 체온을 나누는 강아지 레니와 아기 카슨의 우정이 따뜻해보이네요. {앵커: 일상 속 흔히 볼 수 있는 조형물을 이용해서,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낸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종이만 있다면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세 번째 영상 함께 보시죠! } 미국의 디자이너 라쟈냐 리스터는 도심을 지나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냅니다! 만화 캐릭터 심슨 혹은 유명 스포츠 스타의 캐릭터를 종이로 출력해 거리 속 조형물에 배치해보는 건데요. 머리카락이 없었던 심슨에게 단풍잎을 갖다대니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탄생하기도 하고요. 두 명의 축구선수를 자동차 창문에 배치하더니 헤딩을 해 골을 넣는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언뜻보면 누구나 해볼 수 있는 평범한 일인 것 같은데, 또 다르게 생각하면 쉽게 생각해볼 수는 없는 일들이라 더 관심이 가는 작품이네요! 딸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연주, 잠깐 들어보시죠(20초 이후 내레이션) 영상 속 주인공이죠. 레바는 올해 아흔 두살이 되신 어머닌데요. 사실 그녀는 11년 전 치매 진단을 받고 일상 속 생활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피아노 앞에 앉아서 연주를 하는거라는데요. 레바의 딸 란디는 그런 엄마의 모습을 꾸준히 촬영해 기록해놨다고 합니다. 엄마는 지금도 자신의 행동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치매 증상도 더 악화되고 있지만 딸이 찍어놓은 영상을 보면서 얼른 잘 회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딸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피아노 선율 하나하나가 오늘따라 먹먹하게 다가오네요 {앵커: 딸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시청자분들도 오늘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한다는 말 전해보면 어떨까요.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김연선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1. 16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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