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산행객들의 발을 붙잡는 참새 방앗간 휴게소 | “충북 속리산 국립공원 72시간” | KBS 201115 방송

재생 0| 등록 2020.11.16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단풍 엔딩 - 충북 속리산 국립공원 72시간” (2020.11.1…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단풍 엔딩 - 충북 속리산 국립공원 72시간” (2020.11.15 방송) ‘세속을 떠난 산’이라는 뜻을 가진 ‘속리산(俗離山)’. 이러한 이름에 걸맞게 속리산에는 세속을 떠나 깊은 산중에 자리 잡은 사람들이 있다. 1950년대에 부모님이 직접 지으신 산장을 대를 이어 지키고 있는 산장지기도 있고, 험한 산길을 오르내리는 산행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휴게소’를 운영하는 사장님도 있다. 국립공원의 방침에 따라 올해 말이면 철거될 예정인 ‘휴게소’는 마지막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아침마다 지게를 지고 출근하느라 진땀을 뺐던 사장님이지만, 오고 가는 산행객들을 대접하며 쌓아온 추억을 생각하면 아쉬운 마음뿐이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1. 15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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