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확진 ′′N차 감염′′ 초비상

재생 0| 등록 2020.11.06

{앵커:최근 창원에서 발생한 일가족 확진과 관련해서 걱정됐던 N차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제사를 통해 2차 감염이 됐고…

{앵커:최근 창원에서 발생한 일가족 확진과 관련해서 걱정됐던 N차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제사를 통해 2차 감염이 됐고 각종 식사와 운동 모임으로 3차 감염이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거리두기가 완화된 상황에서 제사 등 모임이 큰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4일 창원에서 일가족 확진이 나온 뒤로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가족 관련 확진자가 6명 추가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모두 21 명으로 늘었습니다. 일가족이 참석했던 제사 모임에서 감염된 친척의 배우자가 어제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이 배우자로부터 다시 3명이 감염됐습니다. 식사와 골프 모임을 통해 전파된 것입니다. 제사 참석으로 확진된 50대 여성의 모친과 손녀도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일가족 확진의 최초 감염자로 추정되는 50대 아버지와 함께 예식장을 갔던 1명도 추가됐습니다. 일가족 확진 관련 N차 감염이 모두 창원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시는 전수 조사를 확대하는 등 다시 비상에 걸렸습니다. {허성무/창원시장/′′앞으로는 확진자 발생 동시에 긴급방역과 함께 확진자의 동선 역시도 즉시 공개하겠습니다. 최근 우리시도 1일 최대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심사숙고하여 상향조정보다 현 1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부산에서도 경기 성남시에 사는 확진자가 부산 제사에 참석해 1 명이 확진됐습니다. 거리두기는 완화됐지만 모임이 곧 감염 가능성을 높인다는 사실이 확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1. 0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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