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장관 국회 발언에 오거돈 피해자 반발

재생 0| 등록 2020.11.06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는 성 인지성을 학습할 기회라고 발언한 데 대해 오거돈 성폭력 사건 피해…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는 성 인지성을 학습할 기회라고 발언한 데 대해 오거돈 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피해자 A 씨는 오거돈 성폭력사건공동대책위원회가 낸 입장문에서 해당 사건이 집단 학습 기회라면 자신은 학습교재인 것이냐며,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공동대책위 역시 피해자는 마땅히 책임져야 할 이들의 침묵과 방관을 견뎌 왔는데 정작 여성의 권익을 지키는 수장인 이 장관이 또 상처를 줬다며 망언에 책임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1. 0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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