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여야 대권 잠룡 꿈틀

재생 0| 등록 2020.11.01

{앵커:내년 부산과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여당의 공천선회로 따라 후보찾기에 나선가운데, 부산경남의 대권 주자들의 움직임도 가시…

{앵커:내년 부산과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여당의 공천선회로 따라 후보찾기에 나선가운데, 부산경남의 대권 주자들의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활동을 자제해왔던 김태호 의원이 공개석상에서 대권출마의지를 밝혔고, 김경수 경남지사도 오는 6일 항소심 선고 결과가 여권 대선판도의 최대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서울에서 구형모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소속 잠룡이던 김태호 의원이 대선출마의지를 밝혔습니다. 김무성 전 당대표가 주도하는 마포포럼 강연장이 그무대가 됐습니다. 방법론으로 새판을 짜야한다며 완전 개방형 경선을 제시했습니다. {김태호 의원(무소속,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범야권의 인재들이 모일수 있는 완전자유경선의 플랫폼을 구축하는게 저의 온 힘을 다 모을것입니다.} 자신 고유의 정치 아젠다로 내각제′′와 ′′중대선거구제′′ 개헌도 제안했습니다. {김태호 의원(무소속,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바로 이 내각제와 중*대선거구제는 여야를 뛰어넘는 이념적 색채를 뛰어넘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재인 정부와 여야에 개헌을)제안합니다.} 여권에서는 이번주 김경수 지사의 항소심 선고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이낙연,이재명 양강구도로 진행중인 민주당의 대선 판도는 친문 핵심인 김지사의 생환여부에 따라 새판이 짜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역시 야권 대선구도에 큰 변수입니다. 내년 서울시장 보선에서 국민의힘과 연합해 후보로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여전히 대선의 중요 변수입니다. 여기에 영남주자론을 앞세운 홍준표 전 대표의 국민의 힘 복당문제도 대선판도의 큰 변수입니다. 내년 4월 치뤄지는 부산과 서울시장 보궐선거 역시 부산경남 출신 대권후보들의 행보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KNN 구형모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1. 0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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