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거리두기 위반*마스크 미착용 5곳 적발

재생 0| 등록 2020.11.01

{앵커: 핼러윈데이 기간동안 도심에 인파는 많았지만 우려했던 축제 분위기는 없었습니다. 부산시와 지자체들이 기간 내내 새벽까…

{앵커: 핼러윈데이 기간동안 도심에 인파는 많았지만 우려했던 축제 분위기는 없었습니다. 부산시와 지자체들이 기간 내내 새벽까지 합동점검을 벌였는데 방역수칙 미준수 적발은 5건이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서면의 한 클럽입니다. 핼러윈데이 기간이었던 지난달 30일과 31일, 영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입니다. 부산에서 15곳의 클럽과 유흥업소가 자발적 휴무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주요 도심이 인파로 붐비긴 했지만 핼러윈데이 분위기는 없었습니다. {부산 서면 상인/′′사람 아주 많았어요. 그런데 예전만큼 분장한 사람은 많이 없더라고요. 작년까지만해도 아주 많았거든요. 엄청 많았는데 어제 같은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분장한 사람이..′′} 핼러윈데이 기간동안 부산시와 각 지자체는 합동으로 2천여곳의 다중이용시설 단속에 나섰습니다.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거나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은 5곳을 적발했습니다. 계속되는 확산을 막기 위한 마스크 쓰기는 더 강화됩니다. 계도기간이 끝나는 오는 13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마스크 쓰기가 의무화됩니다. 위반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게 됩니다. 오늘(1) 경남에서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창원에 사는 30대 남성으로 러시아에 다녀왔다 검사 뒤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도 누적 확진자는 316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은 오늘(1)까지 이틀째 추가 확진자가 없었으며 누적 587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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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 11. 0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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